[강연] 소프트웨어 사관학교 정글 설립 _ 장병규 의장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의 강연

사고방식이나 생각하는 바가 깊이가 있는 것 같아 강연을 찾아보았고

자연스레 정글 SW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좋은 기회인 것 같아 기회가 되면 지원해볼 예정이다.

 

[강연 내용]

엔지니어의 현실

- 기술 경영의 시대에서 관리자가 하는 역할보다 이제는 엔지니어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것 같다.

- 하지만 SW엔지니어의 경우 산업계에서는 '좋은 엔지니어가 없다.' 라고 하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다'라고 하고

   중장년 엔지니어들은 '퇴사하고 치킨집 차리자'라는 미스매치가 발생

   => 산업계에서 원하는 인재와 실제 청년 개발자의 미스매치, 중장년 엔지니어들의 자리가 불안한 상황

- SW엔지니어는 늘 공부해야하지만 지금 알고 있는 지식으로 5~10년차가 되면 쓸모가 없어지고 평생 학습을 하지 못하면 도태

 

 정글의 설립 이유

- 좋은 대학교 컴퓨터공학에 가면 기초부터 모든 걸 다루지만 그런 교육 과정을 모든 학생들이 들을 수 없고, 또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많아 엔지니어 취업으로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음 => 정글에서의 교육과정이 그러한 답답함을 해소

 

정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 절박함, 의지

2) 몰입을 통한 압축 성장, 기숙사 생활

3) 팀플문화 (혼자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훌륭한 SW Engineer의 자질

1) 평생 학습할 수 있는 태도

   : 기술의 발전 속도와 변화의 폭을 이해하고 변화를 받아들이고 거부하지 말자,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

2) 팀워크, Communication

3) 끈기, 축적, 연륜, 파고드는 것

 

세상의 변화

1) DX가 화두가 될만큼 이미 산업계 전반적으로 IT화는 범용화 되었고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2) 그 중 가장 핫한 것은 딥러닝이 아닐까..?

 

 

https://youtu.be/Ym5wzrimS3g